특성화 모델 전북형 미래교육 혁신 < 사회 < 기사본문 - LG헬로비전

[앵커멘트] 
(앵커 1)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 수준도 높이고 폐교 위기를 극복하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앵커 2) 전북형 미래교육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학교들을 김남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문해력을 높이는 수업이 진행되자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국어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전북 완주군 봉동초등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탐구수업과 같은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학습 지원 대상 학생 41명 가운데 68%가량인 28명이 부진 대상에서 벗어나는 효과도 거뒀습니다.

 

[장남덕 / 완주 봉동초교 교장 : "기초학력 협력 교사를 배치해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를 실시하였고 수업에 접목을 시키고, 국어 중점학교 또 과학 중점학교를 운영하면서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또 탐구학습을 진행해서 학생들의 맞춤형 기본 학습 역량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LG헬로비전(http://news.lghellovis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