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에서는 2024년 영유아(0세~6세)층에서 수족구병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2024.7.29.일자 보도자료). (수족구병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제4급 감염병임)
• 이와 관련하여, 각 유치원에서는 수족구병 확산방지 및 환자 관리 강화 등 예방수칙을 안내합니다.

<수족구병 예방수칙> 

① 올바른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기저귀 뒤처리 후, 배변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환자를 돌본 후

- 특히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및 영유아 관련 자

②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③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 하기(붙임 2 참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④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 하기(발병후 1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