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계방학 안전사고 대비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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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훈 | 등록일 | 19.07.22 | 조회수 | 696 | ||||||||||||||||
가 정 통 신 문 학부모님께 한 학기 동안 본교의 여러 가지 교육 활동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학부모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여름방학(2019.7.25.~2019.8.18.)을 맞이하여 학부모님께 학교폭력예방, 자살예방, 성폭력예방, 교통사고 안전, 물놀이 사고 예방, 식중독 예방 등 학생들이 지켜야할 생활수칙에 대한 안내드리오니,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수칙들을 잘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방학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1. 유흥비 마련을 위한 절도 및 강도 행위 금지, 집단 폭행 및 금품 갈취 등 학교폭력 금지 2. 유흥업소, 사행성 오락실, P.C방, 술집 등 출임 금지 및 캠핑은 가족과 함께 할 것 3. 인터넷 중독 및 게임 중독 예방을 위한 규칙적 생활 및 사이버 에티켓을 지켜, 사이버 범죄 예방 4. 흡연 및 음주 등 학생 신분에 맞지 않는 행동 금지 6. 친구들과 금전 관계를 최대한 가지지 않도록 할 것 7.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의 학교폭력 징후를 관심을 가지시고 주의깊게 살펴주세요.
1. 평소에 대인관계 및 대처능력을 기르자. 건강을 위해 매일 운동을 하듯, 평소 개인의 문제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일상적인 공부, 위기, 스트레스 대처관리능력을 배양해 마음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보자. 2. 우울증이 찾아오면 스스로 안전장치를 마련하자.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선배, 모든 걸 공유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걸 늘 생각하고 찾아가자. 3. 우울증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자. 음이 병들었다면, 숨기지 말고 열린 대화의 광장(상담소, 병의원)으로 나가 보자. 부끄럽다고 숨기는 것이 더 큰 화를 자초할 수도 있다. 4. 자살신호를 예사롭게 보지 말자. 지체 말고 상대방의 서포터즈가 되자. 자살자의 75%가 자살 전 주변인들에게 자신의 자살 사실을 예고한다. 이런 예고를 쉽게 지나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자. 단 한 번의 지지와 지원이 여러 생명을 살릴 수 도 있다. 5. 내 가족 중 우울증이 있다면, 그 가족에 대한 경계의 끈을 놓지 말자.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이다. 우울증은 당뇨, 암보다도 더 무서운 병이다. 늘 옆에서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6. 가족의 지원과 역할을 강화하자. 가정은 상담소와 같고, 가족은 일차 상담 전문가다. 상담 기법은 간단하다.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죽을힘이 있으면 그 힘으로 살아’라는 섣부른 충고는 지양하자. 위로란 같이 우산을 쓰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아 주는 것이다. 가족구성원의 친밀한 대화와 지지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 ▶ 자살 충동자 긴급 구조 요청 : 한국생명의 전화(1588-9191, www.lifeline.or.kr) 사랑의 전화(02-715-8600 ) ▶ 우울증 상담소 : 한국청소년상담원(02-730-2000 : www.kyci.or.kr) 헬프콜 청소년 전화(1388 : www.1388.or.kr)
1. 성폭력예방을 위한 지침 - 상대방에게 성적 행동을 강요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거부의사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는다. 상대방의 침묵을 동의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 평소에 자신과 상대방의 생각에 대해서 충분히 의사소통 한다.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한다. - 음담패설을 하지말고 음담패설 문화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 성폭력과 성행위의 차이를 분명히 알고 성폭력은 전적으로 가해자에게 책임이 있음을 명확히 인식한다. - 성과 관련된 범죄는 교칙뿐만 아니라, 형사처벌의 무관용 원칙이 적용됨을 항상 상기한다. 2 이성교제시 성범죄 예방대책 가. 평소 자기주장을 뚜렷이 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여 독단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다. 이성교제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언행은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상대방의 평등하게 대하지 않고 무시하거나 모든 결정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 - 상대방의 행동과 생활을 지배하려하고, 여자 일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 - 소유욕과 질투심이 강하여 신체적․언어적으로 공격적인 언행을 하는 것 - 술이나 약물을 지나치게 복용하거나 그럴 때 형편없는 행동을 하는 것 - 교제 관계이라 할지라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적 표현이 포함된 언행을 하는 것 라. 절대 상대의 집에 가거나 집에 초대하지 않는다. 마. 이성과 만날 때 비용을 상대가 모두 지불하도록 하여 거절하기 힘든 상황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1.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 가 음식물은 반드시 끓이거나 익혀서 먹기, 필요시 예방 주사 접종 나. 유해 식품, 불량 식품 사먹지 않기, 유통기간을 넘긴 음식물 섭취 금지
2.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가. 신호 지키기, 차에서 내릴 때는 차의 앞. 뒤를 살피고 건너기 나. 자전거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타고, 안전장구를 착용하기, 오토바이 타지 않기 및 무면허 운전 금지 3.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수영 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4. 화재 사고 예방 가. 화재시 대피 및 진화 요령 숙지(소화기, 소화전 사용 요령 숙지), 소화기 비치장소 숙지 나. 출입문, 창문, 기타 비상구 확인 지도, 전선의 과부하 상태 점검 5.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가. 사이버안심존 어플리케이션 설치 : 자녀폰에서 – 유해정보 차단, 부모폰에서 – 이용시간관리, 앱 시간 관리 나. 인터넷 사용시간을 강압적으로 통제하기보다는 자녀와 합의, 컴퓨터는 가족이 공유하는 장소 비치 다. 자녀가 여가시간에 인터넷 사용 이외에 다른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라.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생활부적응이나 갈등이 지속되면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다. 학교 홈페이지 http://www.baeyoung.hs.kr, 교무실:533-4123, 535-1547 배 영 고 등 학 교 (직인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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