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보건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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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산고 | 등록일 | 23.12.05 | 조회수 | 44 |
건강한 겨울나기
건강 수칙을 지켜주세요. 1. 생활습관: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하기 2. 실내환경: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3. 체감온도 확인하기: 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활동 자제 4. 외출 시: 따뜻한 옷 입기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 한랭질환 증상 시 이렇게 조치하세요 1. 가능한 빨리 의사의 진료를 받으세요. 2. 따뜻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3. 젖은 옷을 모두 제거하세요. 4. 담요나 옷으로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5. 동상 부위가 있다면 따뜻한 물에 담급니다.
약물 오남용 방지하기 알쏭? 달쏭? 항생제 1. 감기가 나으려면 항생제를 먹어야 하나요? → 아닙니다.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는 약입니다.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로, 세균이 아닌 바이러스에는 항생제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항새제 사용으로 항생제 내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단, 중이염이나 부비동염,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생겼다면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2. 항생제 내성은 내 몸에 이상이 생겨서 약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 아닙니다. 내성을 갖게 되는 것은 사람의 몸이 아니라 세균입니다. 세균들이 항생제에 대항하는 저항력을 획득하여 항생제 효과가 없어지게 됩니다. 3. 항생제를 먹다가 병이 나으면 약을 끊어야 하나요? → 아닙니다. 처방받은 항생제는 끝까지 먹어야 합니다. 항생제 복용을 중간에 그만두면 병원성 세균은 사멸되지 않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는 중간에 병이 나은것처럼 보이는 것은 세균의 활성도가 일시적으로 억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면 아직 사멸되지 않은 균들이 해당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더 강해지게 되고, 이렇게 되면 항생제에 잘 듣지 않는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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