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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기 동문(프로바둑기사)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우승
작성자 백산고 등록일 18.01.20 조회수 522

 안정기 동문(2016년 졸업)이 2018년 1월 20일 미래의 신예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 동문은 재학 중 프로에 입단한 바둑 천재였다. 안 동문은 20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막을 내린 제3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결승에서 박건호 2단을 224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안 동문은 이 우승으로 한국기원 규정에 의한 4단 승단까지 따내는 겹경사를 맞게 되었다. (아래는  바둑뉴스 기사)


미래의 별 신예대항전안정기, 미래의 최고 샛별로 떠올라
결승전에서 박건호에게 불계승, 첫 타이틀 획득

안정기가 미래의 최고 샛별로 떠올랐다.
20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 결승에서 안정기가 박건호에게 224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입단 2년6개월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안정기는 한국기원 승단 규정에 따라 4단으로 승단을 하는 경사를 누렸다.안정기는 대국 후 "올해 출전한 첫 대회인 미래의 별에서 우승하게 돼 입단했을 때 보다 더 기쁜 것 같다. 한 판을 이기기가 힘든 대회였는데 우승하고 나니 상대가 누구든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입단 후 첫 타이틀을 차지한 안정기는 스위스리그로 벌어진 남자조 예선에서 4전 전승을 거둬 본선에 올랐으며, 24강부터 결승까지 여자 아마추어 김은지, 송지훈, 일본 오타케 유, 4강에서 전용수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제3기 미래의 별 신예최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졌으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왼쪽부터) 우승상금 1천만원을 받은 안정기, 대회를 후원한 목진석9단, 준우승으로 상금 5백만원을 받은 박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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