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의 작고 아름다운 아영중학교,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 학교는 1972년 개교한 이래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 열정을 다해 내자녀처럼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직원들, 늘 학교교육 활동에 신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분들과 함께 행복한 아영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모여서 열띤 논의 끝에 ‘신나게 소통하고 서로 돕는 자유로운 학교’라는 학교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학생들이 꿈꾸는 학교’를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자치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젝트 수업을 시도하여 신나게 소통하면서도 서로를 살리고 돕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우려 합니다.
우리 아영의 모든 친구들이 서로 소통하며 돕는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영중학교 교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