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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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프로그램 소감문

이름 김민재 등록일 25.11.10 조회수 1

이번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나는 스투페파이라는 기계를 구상하며 설계 역할을 맡았고, 그 과정에서 코드를 작성하고 모터와 LED를 연결한 기판을 컴퓨터에 연결해 직접 조작해보는 경험을 했다. 코드를 통해 모터가 작동하고 LED가 켜졌다 꺼지는 것을 확인하면서, 내가 작성한 프로그램이 실제 하드웨어와 연결되어 기계를 움직이는 것을 보는 즐거움을 느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설계와 코딩, 기계 연결까지 하나하나 확인하며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팀 활동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의 중요성도 배웠다. 다른 팀원들의 아이디어와 설계 방법을 보면서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나는 앞으로 AI와 코딩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 제작 능력을 더욱 키우고, 단순한 구상에서 끝나지 않고 직접 구현하고 조작해보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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