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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9. 11 - 닭뼈 맞추기

이름 고명지 등록일 19.11.02 조회수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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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뼈를 직접 맞춰보며 골격계의 구조를 알아보자


(1) 닭의 신체구조

① 닭의 신체구조

- 발은 앞 발이 날개로 변형되어 있다.

- 눈은 포유동물보다 먼 거리까지 보지만 거리 감각이 떨어지며 적, 황, 녹색 순위로 선호한다.

- 코는 부리에 위치하여 미약한 냄새만 맡을 수 있다.

- 귀는 높은 음성에 민감하다.

② 외부형태

- 깃털: 몸 전체가 우모로 덮여있어 신체 보호, 체온 유지 및 날 수 있는 기능을 한다. 구조에 따라 정우, 면우, 모우가 있다.

-피부: 피부에 땀샘이 없어 수분의 증산 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더위에 약하다,

- 볏과 수염: 머리 모양은 볏과 수염에 의해 결정되는데 볏의 모양은 단관, 완두관, 장미관, 호두관 등이 있다. 아는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 수염은 피부의 노출된 면적이 넓어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준다.


(2) 닭의 골격계통
- 대부분 골격은 조류와 같이 날아다니기 편한 구조를 갖춘다.
- 뼈의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 공기 뼈를 가진다.
- 뼈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부위가 융합되어 있다.


(3) 몸통 골격
① 두개골
- 발생 과정 중 골결합이 이루어져 뼈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 골질은 얇으며 공동이 많고 벽이 두꺼워 두개강이 비교적으로 좁다.
② 하악골
- 두개골을 이루는 뼈 중 하나로 하악골은 부리 아랫부분을 이루는 뼈로 아래턱뼈이다.
- 오른쪽, 왼쪽 하악골은 결합하여 V자 모양을 이룬다.
- 부위에 따라 치골, 각골, 상각골, 관절골, 판상골로 나뉜다.
③ 전상악골
- 일반적으로 부리를 말하며 해부학에서는 이를 전상악골이라 부른다.
④ 척추골
- 닭의 척추 중 목부분의 경추골은 S자상으로 이루어져 다리로부터 전달되어 오는 충격을 완화시킨다.
- 그 외의 척추골은 비상을 위해 거의 융합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 경추골, 흉추골, 요추골, 미추골, 복합천골이 척추골을 이룬다.
⑤ 설골
- 하악골에 걸쳐있는 V자형 뼈로서 설골 몸통과 설골 뿔로 구성된다.
- 설골 몸통은 앞쪽의 작은 삼각형의 내설골, 가운데의 저설골, 미설골로 구성되어 있다.
- 설골 뿔은 V자형의 돌출부로 각새골과 상새골로  구성되어 있다.


(4) 다리 골격

① 무릅골

- 닭에서 처음 발견된 뼈이다.

- 무릅골은 힘줄에 형성되어 있어 다른 말로 종자골이라고도 한다.

② 그 외로 대퇴골, 경골, 비골 등이 다리 골격을 이룬다.


(5) 날개 골격

- 날개 골격을 이루는 뼈에는 상완골(오훼골, 견갑골), 요골, 척완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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