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소감문(10821 이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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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지예 | 등록일 | 17.06.09 | 조회수 | 380 |
돈밖에 모르던 변호사가 정부의 탄압을 받아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인권변호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재미있었다. 아무 죄도 없는 학생들을 데려다가 고문하고 거짓 자백하게 만드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극 중에서 송강호와 변호사들, 군의관과 같이 정부에 대항하여 국민을 변호하는 장면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나라면 혹시나 잘못될까 용기도 못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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