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화살

나의 꿈 발표 (10118 백화연)

이름 백화연 등록일 16.09.08 조회수 322

저는 어릴 적부터 경찰이라는 직업을 꿈꿔왔습니다.

하지만 신체적인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경찰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경찰이라는 꿈을 포기하고 중학교 1학년 때 새롭게 가진 꿈이 변호사였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 동아리에 가입할 때까지 확고했던 제 꿈은, 첫 성적표를 받은 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첫 성적표를 받고, 절대 이 성적으론 변호사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수없이 많은 시간동안 깊이 고민했습니다.

결국 수많은 고민을 통해 얻은 결과는 '작가가 되자'였습니다.

작가라는 직업은 뜬금없고 법률 동아리와는 관련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 꿈을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범죄, 법률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제 롤모델은 '시그널'의 작가님이신 김은희 작가님이며, 저도 김은희 작가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작가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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