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 동아리의 부원으로서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고 이와 관련된 키트를 만들어 보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공기청정기의 원리를 알고 내가 직접 공기청정기를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유익하다고 생각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실험을 하게 되어 동아리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 또한 1년 간 활동하면서 학교의 모든 수업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 대체되어 역사시간에도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유적지들을 간접적으로 탐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우리가 평소에 하기 어려운 과학실험 같은 경우에도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통해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학교를 액티브 하우스 또는 패시브 하우스의 형태로 바꿀 경우 전기 등의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게 되어 에너지에 드는 비용을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