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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채굴한 암석에서 42억~37억년 전 해저 열수분출공에 의해 활동했을 가능성이 있는 생명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영국 대학 등의 연구팀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캐나다 퀘벡주에서 채굴된 암석을 분석한 결과 미세한 통 모양과 섬유상의 구조를 발견했다. 현대의 열수분출공 부근 해저에는 분출되는 황화수소와 메탄 등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미생물이 있는데, 이번에 발견된 것은 이들과 구조가 많이 닮았다. 

이번에 발견된 것은 생물이 없는 상태에서 만들어졌다고는 보기 힘들며, 생명의 활동에 의해 설명된다고 했다.

The researchers analyzed the rocks that were mined in Quebec, Canada, and found a microscopic structure and fabric structure.There is a lot of energy that is found in the ocean floor of the hydrothermal vent, which is the source of hydrogen sulfide and methane, which is similar to those found in this time.

The discovery was said to have been made in the absence of life, and described by the activity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