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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청산되지못한미래

이름 호승희 등록일 15.11.08 조회수 389

이 책을 읽고 친일은 과거가 아닌 현재다. 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았다. 친일파는 모두 죽었지만 친일파의 후손들은 아직도 잘살고 있다. 나는 친일파의 후손들을 차별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묵인해서도 안된다. 친일파의 후손들은 자신들의 조상의 치부를 인정하고 사과를 빌어야된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친일의 모든 것을 100100답의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친일의 정의부터 친일청산의 종류, 현대판 친일, 독립운동가의 실상까지 자세히 알려줌으로써 친일이란 뜻만 알았던 학생들에게 유용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청소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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