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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청산되지 못한 미래(1811)

이름 안형선 등록일 15.11.08 조회수 396

동아리 시간을 통해서 친일, 청산되지 못한 미래를 읽게 된 계기를 갔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친일파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일본과 친일파들이 우리나라에게 한 비인간적인 행동들에 대하여 다시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어갈 때마다 우리나라가 당한 치욕과 억울함과 아직도 풀리지 않은 많은 청산되어야 할 일들에 답답함을 느꼈다. 또한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은 오히려 가난하게 살지만 친일을 한 사람들은 지식이 많다는 이유로 잘 살고 있다는 사실에 또 한 번의 억울함을 느꼈다. 하루 빨리 친일파에 대한 청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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