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世


(근본 본)(인간 세): 본받는 사람 또는 본받는 세대
本世(본세)의류제작 및 의류연구 동아리.
본세는 의류,패션학과를 희망하는 또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동아리 입니다.
1년동안 두가지의 컨셉을 정해 매년 동아리 박람회때 패션쇼를 열어 
작품을 보여주는 활동을 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패션디자이너 스티브&요니

이름 김지수 등록일 18.11.30 조회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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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요니는 런던패션위크에서 데뷔한 한국 최초의 패션디자이너이다. 한국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듀요 패션디자이너이자 한성대학교 디자인학과 캠퍼스 커플로 만나 졸업 후 함께 영국 유학을 떠났다. 2007년, 영국서 ‘스티브 J & 요니 p’ 라는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후, 삼성 패션디자인펀드에 선정되어 런던패션위크에서 데뷔했으며, 실험적이면서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유명 잡지들에 소개되었고, 영국의 유명 psa 캠퍼스 커플 부랜드 탑샵topshop과 협업하기도 했다. 2010년, 브랜드를 한국으로 이전하면서 국내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4년에는 데님 소재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SJYP를 론칭하여 다른 분위기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티브 J & 요니 P와 SJYP 모두 영국 하비니콜스와 셀프리지, 프랑스 봉마르세와 같은 유명 백화점과 유명 편집샵에 입점되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다. 패션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바쁘게 지내던 스티브와 요니는 2007년 , ‘스티브 J & 요니P’ 라는 자신들의 부랜드를 영국에서 론칭한다. 이후 영국 유명 브랜드 탑샵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삼성 패션디자인펀드 2회 연속 선정되면서 런던 패션위크에서 화려하게 데뷔쇼를 가진다. 동양인 디자인으로서 보기 드물게 스티브와 요니의 옷은 , 등에 소개되었고,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모든 일들은 3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이뤄졌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디자인프레스>

느낀점: 스티브도 세인트마틴에서 첫 과제를 했는데 결과물이 같은 반 친구들과 차이가 나서 창피했다는 일화가 있다. 후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졸업 작품전에서 남성부문 1위를 했다고 한다. 앞으로 갈수록 이것보다 대단한 일들이 참 많았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이 분들의 이야기를 조사하며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지금부터 계단에 오르려 두 칸씩 밟지 않고 한 칸씩 차근차근 밟아 나아 가고 싶다. 이 패션디자이너분들에게 멋있다는 느낌 뿐 아니라 현재 내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마주할 수 있었던 활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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