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

고등학교에서 학교벽에 나만의 그림을 그린다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일 것이다.

그리고 10년 ,20년이 지나도 나의 흔적이 우리 학교에 있다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번 벽화 프로젝트 평소보다 일찍일어나서 등교하는 것 그리고 4절이나 3절에 그리던 그림을 몇십미터 되는 도화지에 스케치부터 색칠까지 하려하니깐 처음에는 정말 막막했고 정말 힘들었고 지친 프로젝트 였지만 그만큼 완성된 작품을 보고 기전여고 학생들의 반응을 보니 또한 뿌듯하다.!!정말로 좋은 경험을 한것 같고 그리고 우리 미사부와도 너무나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모두들 수고했습니당~그리고 고3언뉘들 바쁘신데도 나와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