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서연 1학기 전시회 후기
이름	손서연	등록일	18.08.13	조회수	50
처음하는 전시회라 그런지 많이 어수선하고 힘들었던거 같다. 준비하는과정에서 미술실을 열때마다 괜히 기분좋은 뿌듯함도들었던거같다. 뭔가 진짜 전시회를 준비하는 작업실 분위기라그런지 더 설레였던거도같다. 사실 지난 몇년동안 미술학원에서 비슷하게 전시회를 했었는데 그때는 어린친구들이 주를 이루는 작은 전시회여서 떨림도 적었던거같은데 미사부의 이름이 걸릴 미사부의 일원인 내 이름이 걸릴 그런전시회라 더욱 떨렸던거같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내년부터는 우리가 이끌어가야할 미사부의 전시회이기때문에 더욱 노력해 실력을 늘려보고싶다. 물론 당장에 2학기전시회가 기다리고 있으니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음전시회에는 최선을 다 하는 내가 되어있으면 좋겠다. 미사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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