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


한수민 상상하지 말아라 그리고 관찰해라

이름 한수민 등록일 18.06.08 조회수 114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엇갈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관찰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리모컨 찾는 휘슬, 싱글을 위한 미니세탁기,
시니어층을 위한 요실금 등을 예로 들었는데 언뜻 보았을 때는
편리해 보이지만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았다. 들으면서 무슨
의미를 전달하려고 이런 예를 들었을까 생각했는데 주어진 이미지만을
보고 상상하는 것은 한번도 사람을 제대로 보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사물이 아닌 사람을 보라' 는 것이 위 강연자가 전하고자 했던 의도임을 알게 되었다.
이전글 미술 감상문
다음글 픽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