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

픽사 애니메이션 처럼 큰 대형 회사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만들때도 기한을 두고 과정을 정확히 지키며 그렇게 해야 완벽한 애니메이션이 완성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오히려 기한을 두고 아이디어를 내는게 아니었고 오히려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진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애니메이션 개봉 3달전까지도 계속 수정을 거친다는 과정을 알고나서  내가 생각했었던 완벽한 대형 회사의 고정관념을 확 깨주었던것 같다.

완벽한 것은 한번에 모든 것을 정확하게 끝내는게 아닌 여러 과정과 시행착오를 거쳐서 완벽한 작품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수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