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미대 입시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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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경희 | 등록일 | 17.12.08 | 조회수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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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대 수시 전형 신설 및 정시 경쟁률 치열 수시 전형이 증가하는 대학이 많아지고 있으며, 수능 최저 등급이 완화되거나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기나 수능이 부족한 학생들은 수시 전형이 늘어난 대학을 파악하여 수시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시전형은 실기와 수학 능력 시험 등급으로만 판단하며, 실기의 비중이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추세 입니다. 따라서 수능 뿐만 아니라 실기까지도 균형있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미대입시 실기시험의 유형 변화 기존의 실기시험은 사고의 전환 혹은 발상과 표현 위주로 진행이 되었으나, 기초디자인을 추가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초디자인 뿐만 아니라 창의적 연출을 요구하거나 기초 + 창의적 연출을 요구하는 학교 또한 늘어나고 있어, 다양한 사고력과 표현력을 갖추고 입체적으로 관찰하는 능력 또한 필요합니다. 정시에는 실기가 매우 중요해 졌으며 이 실기 속에 자신만의 완성도 높은 표현력이 필요한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자신만의 완성도 높은 표현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미술학원의 암기식 표현방법이 아닌 학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을 존중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나가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