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랑

  리를 우리말로 쉽게 설명하자면 귀금속과 보서을 이용한 장신구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옷이 몸을 보호하기 위해 생겨났다면 주얼리는 사용하는 사람의 신분이나 권력 등을 드러내주는 수단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이러한 장신구라고 하면 여성이 사용함으로서 시작된 것일거라 생각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주얼리는 남자들의 치장문화에서 시작되었답니다. 원시시대 부족의 추장이 사냥을 나가 잡은 호랑이나 곰의 이빨, 발톱 등으로 목걸이나 팔찌를 만들어 사냥의 힘을 부족들에게 드러내는 것이었지요.

  이 흐르면서 동물의 뼈등으로 시작한 장신구는 세월이 흐르면서 보석의 발견으로 그 아름다움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얼리는 신의 아름다움 돋보이기 위해 사용되기도 때로는 자신의 신분과 계급을 나타내기 위해 혹은 자신의 종교와 같이 상징용으로서 중요한 가치가 되었습니다.

  한 역사를 가진 쥬얼리를 더욱 더 아름다운 장신구로 보이게 하기위해 디자인하는 것이 쥬얼리 디자이너의 역할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쥬얼리 디자인 아이디어스케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