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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오무라 사토시 투유유 윌리엄 C.켐벨

이름 김승은 등록일 15.10.28 조회수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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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오무라사토시 등  2015년중 일학자 수상비결은?


[출처  SBS]


2015 노벨 생리의학상이 기생충 치료 연구에 공헌한 아일랜드 약학자 캠벨(85), 일본출신 오무라 사토시(80), 중국 약학자 투유유(85)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5일 이들 3명의 약학자들을 2015년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표하며 "오무라 사토시 등 이들의 연구와 업적으로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에서 한 해 수백만명에 이르는 말라리아와 기생충 감염으로부터 많은 환자가 목숨을 구하고 감염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5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캠벨 교수와 오무라 사토시 교수는 항기생충 물질인 '아버멕틴'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물질은 아주 소량으로도 구충과 회충 등 기생충과 진드기 등을 박멸하는 효과를 내 기생충 구제에 널리 쓰인다. 이로써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2015년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역대 수상자는 20명이 됐다.

중국 약학자 투유유 교수는 중국의 첫 노벨상 수상자로 투 교수의 개똥쑥에서 추출한 말라리아 특효약인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해 1990년대 이후 말라리아 퇴치에 크게 기여했다. 2015 노벨 생리의학상의 영예에 앉은 투 교수는 "1600년 전 고대 의학서가 영감을 줬다. 아르테미시닌은 현대 과학과 전통의학이 결합한 성과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 노벨 생리의학상 외에 물리학상, 화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수상자가 차례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한국상공인신문 /  김아라 기자 kar22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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