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보듬(봉사)

문학대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쓰레기를 주으러 가는 곳 마다 수많은 담배꽁초들과 과자봉투들이 보였습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주우면서 쓰레기봉투가 채워지고 쓰레기가 하나 둘씩 없어지는 것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반성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사람들이 자신이 머무른 자리는 책임감있게 치우고 가거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저또한 그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번에 또 문학대 공원을 가게 됬을 때는 쓰레기봉투가 다 채워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