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1월16일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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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한나 | 등록일 | 13.11.18 | 조회수 | 272 |
드디어 벽화그리기를 할때 페인트나 붓, 토시등의 준비물들이 많았지만 페인트로 인해 아끼던 옷을 버리고 온몸이 쑤셔도 처음하는 벽화봉사라 그런지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을 가지고 처음 붓질을 했다. 행여 내가 붓질 을 잘못할까 걱정하며 붓질을 계속해 나아갔지만 그것도 잠시 그것은 곧 재미와 흥미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어쩌면 그것들이 옴몸이 쑤시는 아픔 을 잠시 잊게해주었던 것은 아닐까?? 나는 그날 큰 보람을 갖고 집에 돌 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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