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 독서후 심리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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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은선 | 등록일 | 18.09.27 | 조회수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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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다음달 9일까지 ‘전주인문학365’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독서 및 심리치료 ‘책과 나의 마음 이야기’를 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자존감을 주제로 한 동화책을 읽고 자신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한 후 그림에 투영된 심리를 전문 심리상담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잡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발적 독서역량 강화를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인재로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전주인문학 365’에서는 청소년들의 인문 활동 지원뿐 아니라, 시민이 일상에서 손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인문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노인복지센터 노인을 대상으로 한 고전강연과 식물 테라피 활동을 전개한다. 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으로 인문학적 교육의 장을 확대해 누구나 손쉽게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인문학 대중화 및 인문도시 전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채은 dynewsk@naver.com <저작권자 © 동양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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