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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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7 황주연] 180413 모의면접 답변 정리

이름 남수연 등록일 18.04.21 조회수 119
본인은 선생님이 되려면 필요한 자질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말해보시오.

저는 선생님이 되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1년동안 자신이 맡은 학급을 책임져야합니다. 많은 학생들을 돌봐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한두명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습득력의 속도가 늦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선생님은 이 학생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속도가 느리구나하고 옆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고 도와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내심이 선생님에게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장점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 고민의 해결책을 같이 생각해보는 등 선생님이라면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된다면 저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사용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단점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긴장하는것입니다. 선생님은 많은 학생들앞에 서서 수업을 해야하기때문에 이러한 단점이 있으면 선생님을 할 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중학교때에는 발표라면 질색했고 어쩔수없이 하게 되었을때 너무 많이 긴장을 해 목소리와 손 하물며 다리까지 떨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은 사람들앞에 나서는것이 두렵워 싫어했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오고나서 나는 선생님이 되고싶지만 내가 많은 사람들앞에 나서서 말하는게 두렵다면 선생님은 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아직은 힘들지만 노력해보라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발표라면 질색했던 제가 누구보다 먼저 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중학교때와 같이 긴장을 했지만 발표를 하면 할수록 긴장을 전보다 조금한다는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아직도 긴장을 하지만 중학교때와는 달리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노력을 해 저의 단점을 극복하고 누구보다 매력있는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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