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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다큐멘터리 <칭찬의 역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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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양승희 | 등록일 | 17.08.21 | 조회수 | 413 |
| ebs다큐 학교란 무엇인가 6부 - 칭찬의 역효과를 보면서 먼저 아이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똑똑하다는 칭찬과 노력한다는 칭찬을 하는데 그것을 보고 실험결과를 유추해 보면서 다큐를 감상했다. 그런데 똑똑하다는 칭찬을 받은 아이들이 칭찬에 대한 기대치에 부여하기 위해 컨닝을 하는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았다 . 듣기에 조금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역효과를 가져올 줄 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노력한다는 칭찬을 받은 아이들은 컨닝을 하지않고 자신의 노력으로 끝까지 기억해내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또 다시 충격을 받으면서 전에 읽은 교사의 말에 관한 도서가 떠올랐다. 부모 또한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중요한 성장기에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교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습관을 만들고 학생의 인성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히 행동해야한다는 것이 교사라는 것이 다시금 느껴졌다. 또한 부모도 칭찬스티커등 과정이 아니라 결과에만 집중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그 활동을 통하여 깨닫고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아이에게 칭찬을 하도록 했는데 대단하다 똑똑하다 등의 과장된 표현으로 아이를 높여주려고만 하는 칭찬을 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칭찬'이라는 것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고 그 칭찬을 어떻게 사용하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또한 가장 중요한것은 부모와 자녀사이의 믿음 이라는 생각 또한 공감했고, 교사 또한 학생에 대한 기대도 좋지만 학생을 믿고 기다리며 그 과정을 함께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교사가 된다면 서로간의 믿음과 관심으로 소통해야겠다 라는 생각과 칭찬을 섣불리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 또한 들게되었다. 칭찬의 역효과라는 다큐를 통하여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던 뜻깊은 활동이자 교육이였던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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