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아이엠 샘'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아이엠 샘은 '교육' 이라는 분야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동아리 입니다. 모의 수업, 모의 면접, 교육 관련 토론 등 교사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 모의면접

이름 김승리 등록일 17.05.29 조회수 423

1.요즘 어린학생들이 학교 앞 문방구에서 소시지 같은 불량식품의 섭취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급식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집안 형편이나 좋은 습관 덕분에 불량식품을 먹지 않는 아이들이 있을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의 급식 자체를 채식 위주로 바꾸면 불량식품을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먼저 영향불균형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급식은 균형 있게 제공하면서 아이들에게 불량식품의 나쁜 점을  알려줘서 먹지 않도록 인식하게 하고 주기적으로 설문지 작성이나 문방구에 협조를 구한 후 불량식품 판매량을 조사하여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면 급식을 채식 위주로 바꾸지 않고도 아이들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 입니다.

2.교사로서 꼭 필요한 두 가지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첫 번째로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아이들을 책임감을 가지고 가르칠 수도, 돌볼 수도 없을 것 입니다. 사랑을 주고 예쁜 말을 해준 곰팡이는 예쁘고 하얗게 피고, 반대로 싫어하고 나쁜 말을 해준 곰팡이는 까맣고 더럽게 핀 실험처럼 같은 곰팡이지만 사랑과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게 피고 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을 가르칠 때 사랑으로 보살펴 준다면 때론 힘들어 다른 길로 빠지려 할때에도 바른 길로 인도해 줄 수 있는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경험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고 지내다보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수많은 일 들을 겪게 될 텐데 경험이 많이 없다면 이를 현명하게 잘 대처해 나가지 못할 것 입니다. 경험이 없다면 교사가 될 수 없냐는 반문엔 이렇게 답할 수 있습니다. 경험은 첫 번째로 필요한 것이 아닌 두 번째 요소였고, 또한 자신이 진짜 교사가 되길 원했다면 학교 활동이나 봉사활동처럼 자신이 먼저 찾아서 교육의 일을 경험해 보고 여러 가지 일들을 겪어 봤을 것 입니다.

그래서 교사에게 필요한 두 가지 역량은 사랑과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글 토론-자유학기제 고교 도입
다음글 2017 모의면접 (2209,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