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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모의 면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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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성민 | 등록일 | 17.04.16 | 조회수 | 425 |
1. 써머힐 학교와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비교해보시오. 우리나라의 정부는 좋은나라, 더 성장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훌륭한 인재를 키워야하고 그러기 위해 학교가 성공적이어야 되고 성공하는 학생의 수가 더 많아야 된다고 생각해 왔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제도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거쳐 '성공해야만 한다' 라는 틀에 짜여져 있고 그 틀에 학생들이 맞춰가며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끼는 무엇인지, 자신이 왜 소중한지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오직 성공만을 위해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이유 때문인지 학생들은 학교 가기를 꺼려하고 심지어 성공을 요구하는 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자살하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서머힐 학교의 성공은 우리나라의 잘살고 돈많이 벌고 훌륭한 사람이 되는 성공과는 다른 의미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신의 삶에 만족스럽다면 그것이 성공 즉, 행복이라는 것이다. 서머힐 학교에서는 수업을 강요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직접 계획하고 교사들은 그 계획에 맞춰 아이들을 교육한다. 또한 학생의 끼과 적성을 깨우치는 것을 중요시하며 무엇보다도 학생의 삶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한다. 학생의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해 교육하는 우리 교육제도와는 확연히 다른것이다. 우리나라도 지금부터라도 이 서머힐의 교육제도를 본받아 변화해 나간다면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 꿈에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고, 자신이 나아가야할 미래를 스스로 계획하고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본다. 2. 교육은 교사가 정원의 나무를 가꾸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와 이를 위해 갖춰야 할 초등교사의 역량을 2가지 이상 말하시오 정원의 나무를 가꾸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잔가지도 쳐야되고 잡초도 캐내야 되며 해충이 있다면 제초제를 뿌리고 그 나무가 열매를 맺기까지 , 그 후에 까지도 꾸준히 살펴봐야 되고 기다려야 한다. 마찬가지로 교사가 학생을 교육시키는 일이란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학생에게 진로나, 공부, 사회관계에 대한 문제가 생기면 누구보다도 먼저 교사가 그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해야 되며 그 학생의 목표와 길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인도도 해주어야 된다. 학생 자신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까지 즉, 정원의 나무가 열매를 맺기 까지 하나하나 학생을 케어하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정원의 나무가 학생 한명이라면 교사는 숲을 가꾸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숲을 가꾸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필요로 하다. 이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가꾸려면, 즉 많은 학생들을 성장시키려면 그 학생 하나하나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학생이 교사자신을 매우 힘들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때 일 수록 더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교사에게 인내심과 꾸준함,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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