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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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엠 샘은 '교육' 이라는 분야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동아리 입니다. 모의 수업, 모의 면접, 교육 관련 토론 등 교사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의면접 2538 황설

이름 황설 등록일 16.03.27 조회수 523

Q1. 수준별 수업을 찬성하는가?

A1. 찬성한다. 학생들마다 학업성취도와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을 함께 가르치는 수업은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다 알고있는 것을 또 보는 지루한 시간이 되고,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수준별로 학생의 학업능력에 맞추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수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2. 초등학교의 성장평가 실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2.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성장평가는 계속해서 시험을 보므로 학생들로 하여금 시험기간때만 공부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공부하도록 이끈다고 생각한다. 또한, 초등학교는 실력의 향상이 목표가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성장평가에서는 1,2차고사와 달리 꾸준히 시험보기 때문에 한번 못봤다고 해서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 설사 망쳤다고 하더라도 노력하여 점수가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좌절보다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Q3. 학생들의 요구 vs 학교규칙

A3. 학교규칙보다 학생들의 요구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규칙은 학생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학생들이 학교규칙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요구가 충분히 당위적이고 근거가 있다면,  마땅히 학생들의 요구를 수렴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Q4. 김교사는 학생들에게 독서를 하면 스티커를 준다고 하였다. 그러나 학생들이 스티커를 얻기 위해 책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대충 읽은 후 스티커 모으기에만 급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김교사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독서 지도방법 3가지는?

A4. 독서골든벨 개최→ 대충 읽는 것이 아니라 꼼꼼히 읽는것을 목표로 함

       독후감 쓰기→ 위의 이유와 같음. 스티커를 독후감의 길이나 질에 따라 다르게 부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함.

      매일 아침 책소개하기(아침마다 교사가 책의 줄거리를 소개함) →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여 자발적인 독서를 장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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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교대/사대의 면접질문을 토대로 번갈아 면접관, 면접보는 사람이 되어 모의면접을 보았습니다. 활동을 통해 생각지 못했던 실질적인 교실 내에서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면접보는 태도와 답변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후에 보게 될 실제 면접에 대한 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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