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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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감상문 10713박도연

이름 박도연 등록일 15.04.08 조회수 461
다큐 써머힐의 기적을 보고 처음에는 너무 학교가 자율적인거같아 아이들이 어떻게 지식을 습득하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통제하는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을 해보니 학교가 꼭 아이들을 통제하고 가르치는것만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자립심을 키워주고 스스로 책임을 지고 깨닫게 해주는것도 학교의 새로운 역할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여기서 아이들은 오늘하루 스스로 할일을 찾고 스스로 자신이 할일을 만들어서 한뒤 만족감을느끼고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는것을 알았다 공부를 하지않아서 무식하기보단 공부를 하지않아서 불안한 감정이 전혀 보이지않았고 선생님들이 공부하라는 말을 전혀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일정의 나이가 되면 수업을받으며 지식을 습득하겠다고했는데 어떻게 그게 되나 하는생각도 들었지만 수업을 하는것을 보니 전혀 지루하거나 수업에 거부감을 표현하지 않았고 오히려 선생님보다 학생이 더 열정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것을보고 정말 놀라웠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수업을 피곤하게 생각하고 지루해 하는모습도 많이보지만 수업에 흥미를 느껴서 열정적으로 수업하는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그래서 느낀점은 아이들에게 공부를 하라고 무조건 강요하고 억압하는것보단
아이들스스로 책임을 지며 자립심을 키워주고 아이들이 수업에 흥미를 느끼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주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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