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EBS 놀이의 반란'이란 프로그램을 시청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숲유치원이다.

숲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자연과 정말 친구처럼 신나게 뛰어놀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도 말만 '자연과 더불어 사는 친환경적인 사회,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커야한다.'라고 하지말고 많은 곳에서 시행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에도 숲유치원이 있긴 하지만 숲유치원에 대한 인지도는 낮고 요즘엔 영어유치원이 뜨고 있는 추세인데 앞으로는 숲유치원이 상승추세였으면 한다. 정말 자연과 자라서 자연을 함부로 대하는 태도나 유치원생때만큼은 학업에 구애받지 않고 정말 어린이스러웠으면 하기 때문이다. 숲 유치원 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었는데 사라져가는 전통 놀이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었다. 전통놀이가 없어지고 아이들이 학교가 끝나면 학원을 가고 스마트폰을 한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운 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