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양지영입니다.

저의 꿈은 초등학교선생님입니다. 원래 어릴때부터 선생님을 하고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있었지만 하고싶은 직업들이많아서 한동안은 정확한 꿈이 없던 상태에서 고등학교에 들어왔습니다. 2학년 5월에 직업체험을 갔었는데, 저는 초등학교에 갔습니다. 초등학교에서 하는 운동회를 도와주는 일이였는데요. 제가 맡은 아이들은 3학년 아이들이였습니다. 정말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을 보면서 선생님이 되서 이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 정말 행복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초등학교 선생님의 꿈이 확정이 되었고, 제 대학목표도 교대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저의 꿈을 이뤄서 초등학교 교사가 된다면 아이들이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반을 만들고 싶습니다. 선생님인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아이들과 더 가까워 지고, 고민도 들어주고, 반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모두가 행복한 반이 된다면 저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또 다른 꿈이 있습니다. 세계여행을 다니는 것입니다. 어릴 때 부터 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여행프로그램을 자주 보면서 정말로 그 곳에 저도 꼭 가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세계의 모습을 보고 싶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