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는 반에 들어오자마자 미친 사람처럼 내가방을 뒤지기 시작햇다. 나는 놀란 표정으로 재원이를 쳐다보는것 밖에 할수있는 일이 없었다. 그때 재원이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최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