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늘 익숙한 이런 분위기에 나는 가방을 내려놓고 다짜고짜 엎드려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느덧 툭. 비어있던 내 책상 옆에서 들리는 가방 내려놓는 소리에 흠칫해서 일어나 보니
눈이크고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것이었다.
"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