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문예창작)

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여섯번째 릴레이

이름 박예빈 등록일 13.06.06 조회수 639

늘 익숙한 이런 분위기에 나는 가방을 내려놓고 다짜고짜 엎드려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느덧 툭.  비어있던 내 책상 옆에서 들리는 가방 내려놓는 소리에 흠칫해서 일어나 보니

눈이크고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것이었다.

"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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