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문예창작)

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공상-김민경

이름 양현애 등록일 16.08.12 조회수 493

 

공상 


김민경 




깊은 숨을 내쉬며

눈을 감으면

새로운 세계가 나타난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세계

하지만 나도 모르는 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에

문득 눈을 떠보면

날 쳐다보는 두 눈동자가

무서워 다시 감는다

 

이전글 시패러디 -이지현
다음글 여우와 신포도-양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