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공상
김민경
깊은 숨을 내쉬며
눈을 감으면
새로운 세계가 나타난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세계
하지만 나도 모르는 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에
문득 눈을 떠보면
날 쳐다보는 두 눈동자가
무서워 다시 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