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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시작 2018 11월 김상교씨가 클럽에서 폭력을당해 경찰에 신고 했지만 경찰은 폭행가해자인 클럽관계자를 연행하지않고 피해자인 김상교씨를 연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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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피해 제보 (경찰유착의혹1)

제보1 성추행때문에 경찰이준 번호로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았다고한다

제보2 제보자는 어떤남자가 같이술을 먹자고해서 같이들어가보니 여자가 소파위에 누워있고 그 위에 술에 취한 남자가 올라가 있었다고 하고 제보자가 들어오자마자 남자가 여자에게서 떨어졌는데 여자가 약물이 의심되게 시체처럼 누워있었다고 한다 성폭력이 의심되어 경찰에 신고했지만 2시간 뒤에 경찰이 다시 연락했다고한다 제보자가 왜 출동을 하지않았냐고 묻자 경찰은 제보자가 119에 연락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통화기록을 보니 112가 확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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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출입 제보 (경찰유착의혹2) 미성년자가 1800만원을 내고 출입 미성년자 어머니가 신고했지만 상황이 정리될때까지 경찰은 출동하지않았다 미성년자는 클럽관계자가 경찰과 얘기가 다 되었으니 거짓진술을 하라고 시켰다고 주장했고 버닝썬 사장 한씨는 10년을 일했지만 아는 경찰이 한명도 없다고 주장했다 미성년자출입은 공문서 위조죄 또는 영업정지1달 이고 공문서 위조죄는 미성년자가 신분증을 위조해 출입한경우이고 영업정지1달은 클럽이 미성년자의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을경우에 해당된다 하지만 미성년자출입이 신고되었으나 자료가없었다 그리고 보통미성년자 사건은 여성청소년과에서 담당하는데 이사건은 특이하게 경제과에서 담당했다고 한다

경찰유착의혹으로인해 전직경찰경찰강모씨는 몽키뮤지엄패밀리인 최모씨의 브로커역할을 했다고 판단되어 구속중이고 클럽비리도 있었는데 강남경찰서 형사중 버닝썬지분을 가진 사람이 있어 뇌물을 주며 영업정지를피하고 다음주에 바로 영업을 재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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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카톡내용으로 알수있는 사실은 승리가 일본의 한 회장과 친분이 있고 버닝썬은 해외투자를 받기위해 유흥을 제공하는 장소로 종종 쓰였다는것과 Ft 아일랜드 전멤버 최종훈 음주운전사건을 돈으로 입막음했다는것과 린사모측근으로 추정되는 대만손님을 접대하기위해 승리와 그 친구들(정준영 최종훈 등)이 나눈 대화로 해외투자를 받는방법이 정당하지않다는점,성접대 의혹과 몰래 영상을 찍어 지인들에게 돌린사실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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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의 지분구조는 호텔42% 이성현 호텔측8% 승리친구인 이문호10% 유리홀딩스(승리&유인석)20% 해외투자자20% 인데 해외투자자는 대만거물급사모인 린사모이다 린사모는 샤넬파티에서 지디를통해 승리와 알게됐고 한번 클럽에 등장하면 어마어마한 돈은 쓰고 갔고 중국범죄조직 삼합회와 함께등장해 주치가안되는곳에 주차를 하도록 내어주고 승리생일파티에 참석한 VIP3팀중 린사모팀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승리가 본인이름이 아니라 유리홀딩스로 버닝썬에 투자를했고 본인돈이 아니라 린사모가 대신 10억을 투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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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탈세의혹은 승리와 공동대표자인 이문호가 탈세혐의는 없다며 버닝썬 세무내역을 방송사pd에게 전달했지만 버닝썬 월매출 30억대추정,대다수현금사용,주로 카드매출만 신고됐다 또 방송에서 회계사가 이문호가 제공한 세무내역을 검토한결과 신고금액중 누락된곳이있다고 한다 또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일반음식점인척 위장을 해 영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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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수사상황은 폭행사건,성접대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개에서 수사하고있고 버닝썬,경찰유착의혹은 광역수사대 2개에서, 클럽에서의 마약투약,유통의혹,마약으로인한 성범죄의혹은 마약 수사계에서, 이 과정을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한사건은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하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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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이 기사를 쓰며 버닝썬이 한 사건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고 이 사건이 순간적으로 일어난게 아닌걸알고 그동안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이런일을 당했을지 생각해보며 강한처벌을 받았으면 하고 또 돈을 주고 고용한 사람한테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이익을 받지않은 지인을 이용해 성접대를하고 탈세도 하고 영업정지까지 당해 뇌물을 주고 바로 다음주에 영업재개를 하고 미성년자까지 출입시킨 어른들을 보니 어른들은 상상할수없는 일을 저지를만큼 돈에 미친것같아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가 위험하다고 느꼈고 이번사건을 통해 경찰을 향한 국민들의 신뢰가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