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UN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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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UN기자단은 우리 주변의 작은 사건부터 국제적인 큰 사건까지 평소에 관심은 있어도 자세히는 몰랐던 일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도전하는 동아리입니다.

작게는 국내이슈부터 크게는 기아,폭력,환경 문제까지 생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작게나마 행동하는 동아리!

 

"혼자서는 하기 힘든 일도 함께 모이면 할 수 있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

이름 소윤빈 등록일 12.11.18 조회수 754
저도 세이브더 칠드런 모자뜨기캠페인 키트를 구입했답니다! 태어나자마자 추운 일교차때문에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살리기 위해 함께 참여해보는건 어떨까요?

모자뜨기캠페인이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은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세이브더칠드런의 해외사업장에 보내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입니다. 해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하고 있는 ‘어머니가 되기 좋은 나라’ 순위를 담고 있는 어머니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200만 명의 아기들이 자신이 태어난 날 사망하며, 400만 명의 신생아들

은 태어난 지 한 달 안에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이렇게 죽어가는 신생아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폐렴과 설사, 말라리아와 같이 쉽게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이렇게 죽어가는 신생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탯줄을 자르는 살균된 칼, 저렴한 폐렴 항생제, 그리고 저체온증을 막아줄 수 있는 털모자 등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으로도 살릴 수 있습니다. 특히, 털모자처럼 아기의 체온을 보호하고 엄마의 체온과 심장박동으로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하는 캥거루 케어(Kangaroo Care) 방식을 통해 신생아의 사망을 약 70%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이 시작되게 된 이유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홍콩도 함께 해온 이 캠페인은 국내에서는 2007년에 시작하
여 올해로 시즌 6를 맞이하였습니다.

  • 캠페인 기간2012년 10월 22일~2013년 3월 15일
  • 모자 도착 마감2013년 3월 15일
  • 목표 모자수20만 개
  • 모자 전달국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 아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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