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수학연구회

오랜 기간동안 준비했던 전시회가 끝나니까 후련했지만 처음 들어와 잘 알지 못해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다음에 참여하면  원고 작성을 좀 더 서두르고 제작기간을 넉넉하게 가져야 될 것 같다. 판 제작, 작품 제작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얘들이랑 역활을 나누어 차근차근 준비해 완성작을 볼 땐 뿌듯했다. 전시동안에 김영종 선생님께 지적 받은 부분을 빠르게 해결하지 못한 점과 추가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더 많이 준비해 발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동아리 들어와서 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동안 전시회를 준비했는데 정말 새로웠고 수학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