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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사회적경제기본법? 부실기업 은신처로 전락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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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선나은 | 등록일 | 15.11.16 | 조회수 | 829 |
한국경제연구원이 국회에 계류 중인 사회적경제기본법이 통과되고 이 법에서 명시한 우선구매제도가 시행된다면 공공기관 구매액 중 1조8000억원이 사회적 경제조직에 독점적으로 배정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한경연은 사회적 기업에서 조달하는 구매액이 현재 3000억원인 상황에서 1조800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면 무려 1조5000억원의 독점 시장이 추가로 조성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경연은 이런 신규 구매시장을 노리고 일반 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으로 구조를 바꾸는 사례가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좀비기업’들에 은신처를 제공하고 다른 정상적인 기업도 서서히 좀비로 만들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출처 : 한국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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