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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훈풍 부는 양안 관계, 정체된 남북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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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시은 | 등록일 | 15.11.09 | 조회수 | 754 |
[한겨레]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가 분단 66년 만에 열린 첫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치적 통일을 바라보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통일 논의에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진 대만인 다수도 이번 회담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에서 이길 것이 확실한 야당 후보 또한 새 정상회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2차 정상회담 이후 8년 동안 답보 상태에 있는 남북 관계와 대비가 된다. 출처 -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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