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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가공육 남용에 경각심 일깨운 WHO 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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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선나은 | 등록일 | 15.10.28 | 조회수 | 9576 |
세계보건기구(WHO)가 충격적인 발표를 냈다. 소시지와 햄 같은 가공육이 담배나 석면 못지않은 암 유발물질이라는 것이다. 이번 발표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0개국 22명의 전문가를 써서 육류섭취와 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800여건의 연구조사를 검토한 후 작성한 보고서에 바탕을 뒀다. WHO는 이에 따라 소시지, 햄, 핫도그, 베이컨, 햄버거 등을 담배와 같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소 돼지 등 붉은 고기도 ‘발암 위험물질 2A군’으로 분류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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