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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민대 학생들, 위안부 문제 지역에 알린다

이름 정아영 등록일 16.06.06 조회수 797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경민대학교 학생 동아리가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민대 역사 전파 프로젝트팀 '울림'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9시 경민대 효행관 314호 강의실에서 지역 주민, 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례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매회 강의는 2시간씩, 1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강의는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 겸 국제평화인권센터 소장이 맡는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하루 전까지 이메일(rusy6347@naver.com, ask2945@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울림은 강의 전·후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하고 강의내용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릴 방침이다.

다음 달에는 참가자들의 희망을 받아 일정 장소를 정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플래시몹도 계획하고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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