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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 취약시설 6천300곳 긴급 안전점검 - 사회

이름 박시은 등록일 16.06.02 조회수 791

경기도가 일선 시군과 함께 대형건설공사장 등 재난 취약시설 6천300여곳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한다.

도에 따르면 1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사고를 계기로 시행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점검 대상은 지하철 공사장을 포함한 대형 건설공사장 200여곳, 강우 취약시설 2천200여곳,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31곳, 전통시장 140곳, 사설산후조리원 포함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시설 390곳이다.

야영장 460여곳(등록 241곳, 미등록 218곳), 쪽박촌과 고시촌 등 다중이용시설 2천800여곳, 물놀이 위험 지역 100곳, 탈출방과 코인노래방 등 신종 업소 포함 기타 안전 취약시설 등도 포함됐다.

도와 시군은 이 시설들을 대상으로 건물 균열 여부, 소화시설 및 전기시설 적법 설치 여부, 가스 누출 여부, 안전관리요원 근무실태,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폭넓게 확인할 예정이다.

남경필 지사는 오늘 열린 긴급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에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


출처 : KBS 서재희 기자


내 생각--

재난 취약시설 조사는 경기도만 해서는 안된다.. 전국적으로 해도 미흡한 상황에 수도권 조사 다 하고 지역으로 내려오려면 전주는 3년뒤에 재난취약시설 조사를 할 수 있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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