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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원룸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충격'..일주일 전 원룸 계약?

이름 이승민 등록일 16.03.31 조회수 870

[한국경제TV 디지털콘텐츠팀]
대전의 한 원룸에서 남녀 3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경찰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 15분께 대전 동구 한 원룸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방 안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가출 신고가 돼 있는 상태였다.

인천 경찰로부터 가출 수사 공조 요청을 받은 대전 경찰 관계자는 이들의 위치를 확인하다 원룸에서 함께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원룸은 숨진 이들 중 가운데 한 사람이 일주일 전쯤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신원파악을 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자살율 1위이다 하지만 이에 따른 정부에 해결정책은 마땅히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무엇이 국민들이 힘들게했으며 어떠한 이유로 자살이라는 끔찍한 상황까지 이르게 됬는지 정확한 경위조사를 하여 자살을 예방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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