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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외국인 관광객 위한 ‘워킹가이드’ 운영 - 사회

이름 박시은 등록일 16.03.30 조회수 757

경기도 고양시는 관광특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워킹 가이드'를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 달 7일부터 이틀간 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몽골어 등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시민 35명을 모집한다.

워킹 가이드는 주 3회 하루 4시간씩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 불편처리, 교통 안내는 물론, 고양시 관광가이드북과 관광지도 등을 나눠주는 홍보 활동을 벌인다.

고양시는 다음 달 20일부터 2인 1조로 구성된 워킹 가이드 8개 팀(하루 기준)을 외국인이 즐겨 찾는 일산문화광장과 킨텍스, 호수공원, 아쿠아플라넷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다음 달 29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막하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와 5월 28∼29일 고양어울림누리 등에서 열리는 고양 행주문화제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워킹 가이드를 배치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고양 킨텍스와 호수공원 등을 찾은 외국인 유료 입장객이 55만4천 명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킨텍스와 호수공원 일대 3.94㎢를 관광특구로 지정했다.


출처 : KBS 안다영 기자


내 생각 --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워킹가이드라는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의 관광을 돕는다면 한국의 이미지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이 언어에 능통하거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통역 또는 가이드에 지원해 스펙을 쌓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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