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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파리바 "일본 핵심기계수주, 여전히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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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지숙 | 등록일 | 15.11.17 | 조회수 | 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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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각부는 12일 선박 및 전력을 제외한 핵심기계수주가 지난달 8164억엔을 기록해 전월보다 7.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3.3% 증가를 크게 웃돈 수준이다. 선박과 전력을 포함한 9월 전체 기계수주총액은 전월대비 9.5% 증가한 2조 3103억엔을 기록했다. BNP 파리바는 "일본 민간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핵심기계수주 증가가 긍정적이긴 하지만 추세적으로는 여전히 수요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 인터뷰 내용> 리차드 일레이 / BNP 파리바 신흥국 수석 이코노미스트 지난 몇개월동안 일본 기계에 대한 해외 수요는 중국 경기 둔화 여파로 감소했었다. 핵심기계수주는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경기 부진의 영향을 예민하게 받게 된다. 한동안 추가적인 엔화 약세가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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