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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싱가포르에 첫 그린 스토어…'100% 재생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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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서 | 등록일 | 15.11.16 | 조회수 | 773 |
기사입력 2015-11-16 20:37 (서울 로이터=뉴스1) 장안나 기자 = ‘그린경영’을 선언한 애플이 싱가포르에 100%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는 첫 스토어를 연다. 애플은 이를 위해 태양에너지 개발업체인 선십(Sunseap)그룹과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 제휴를 맺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선십은 싱가포르에 있는 800곳 이상의 공공건물 및 애플시설 옥상에 설치한 태양전지판을 통해 총 50메가와트(㎿)의 태양열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는 9000가구의 사용량에 해당하는 수치로 애플은 이중 33㎿만 사용하게 된다. 애플은 향후 싱가포르 매장 전체에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는 전 세계 공장 및 스토어에 100% 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일명 그린경영 실천을 위한 중대한 움직임이다. 리사 잭슨 애플 애플 환경·정책·사회공익 담당 부사장은 “그린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십의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실리콘밸리 새 사옥 등에 공급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소재 태양광 발전소에서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기로 했다. subwa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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