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역사 관련 학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전국 역사학도 네트워크’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내년, 역사 교육을 받고 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미안합니다’ 등의 글귀를 적은 종이를 들고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정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안을 폐기할 때까지 “우리 역사학도들은 역사를 펜이 아닌 온몸으로 써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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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교과서’ 현실화…대표 필자 2명만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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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수민 | 등록일 | 15.11.05 | 조회수 | 803 |
국편 “대표필진 거의 확정”…신형식·최몽룡 교수만 발표 9일까지 필진 공모 “근현대사, 비전공자 3~4명 참여” 황우여 ‘인터넷 검증’도 “신중하게 공개해야”로 뒤집어 전국 역사 관련 학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전국 역사학도 네트워크’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내년, 역사 교육을 받고 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미안합니다’ 등의 글귀를 적은 종이를 들고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정부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안을 폐기할 때까지 “우리 역사학도들은 역사를 펜이 아닌 온몸으로 써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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