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토론부

저는 국제사회에서 동물실험을 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사람들은 그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동물들에게 마취도 없이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실험을 합니다. 1년 동안 국제사회에서 5억 마리의 실험동물이 죽어갑니다. 왜 사람들은 스스로의 생명은 소중히 여기면서 동물의 생명은 하찮이 여깁니까?

동물실험에는 크게 2가지의 동물실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의약품을 위한 동물실험입니다. 두 번째는 화장품을 위한 동물실험입니다.

첫 번째인 의약품 동물실험의 반대 입장 근거는 인간과 동물의 공유 질병이 1.16%밖에 되지 않고 인간이 걸리는 약 3만 가지의 병들 중 동물이 걸리는 병은 약 350가지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효성 매우 적습니다. 그리고 공유 질병이 적을 수로 동물실험이 성공한다고 해도 사람에게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근거의 대한 사례는 탈리도마이드 사건입니다. 임산부 입덧 치료제인 약을 동물실험을 한 결과 부작용이 없었지만 이 약을 복용한 임산부들은 기형아를 낳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수가 무려 10000명 이상입니다. 사람들은 쥐들에게 약의 안전성을 검사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줄 약을 쥐들에게 먼저 줍니다. 그 후 안전하지 않은 약을 먹은 쥐들은 죽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인 화장품을 위한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근거는 동물과 사람의 피부는 구조와 반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물에게는 안전할 수 있지만 사람에게는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화장품의 안전검사를 위해서 우리 사람들은 잔인하게도 그 화장품을 토끼의 눈에다가 넣고 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토끼들은 각막 파손, 시력을 잃고 서서히 죽어가게 되고, 결국 싸늘한 시체가 되고 맙니다. 이 외에도 잔인하고 무자비한 실험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들을 위해 희생되었다고는 하나 그 수가 무려 1년에 1억 마리 정도 되고 너무 잔인합니다. 동물들도 인간과 같은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고통을 느끼고 생명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언스지에서 한 가지 실험발표를 하였습니다. 실험내용은 두 마리의 쥐를 서로 적응시켜 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한 후 한 마리는 투명한 감옥 안에 갇히게 하고 한 마리는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자유로운 쥐에게 투명한 감옥에 갇힌 쥐를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을 학습시키자 자유로운 쥐가 갇힌 쥐를 풀어준 후 먹을 수 있는 먹이도 주었습니다. 이 실험을 보고 동물들도 동료를 도와주는 이타심을 지니고 있고 고통 등의 감정에 대해 전염성을 지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실험을 대채할 실험방법들이 국제사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대채 실험 중에 하나인 네오덤은 각질층부터 피부 속까지 실제 사람 피부와 같은 구조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실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하버드대 위스 생물공학연구소에서 마이크로 칩에 인공 폐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칩 위의 폐라고 합니다. 이 ‘칩 위의 폐’는 실제 폐의 세포 구조와 유사할 뿐만 아니라 숨을 쉬는 행동을 따라할 수 있습니다. 이 기기는 폐 세포가 약물이나 독성 물질에 보이는 반응을 테스트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 그루트휘스 교수팀은 간과 폐 조직을 이용해 휴면온어칩을 만들었으며, 이탈리아 피사대학 연구진은 최근 간, 혈관, 지방 세포를 하나의 칩위에 얹어 상호작용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